장고:분노의 추적자...지루하진 않지만 3시간은 너무 힘들었다.

2013. 3. 25. 01:09영화보기/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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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분노의 추적자


영화를 많이 보다보니 편안한 마음으로 볼만한 액션영화를 찾다가 본영화...하지만 딱히 편하진 않았던 것 같다..

지루하거나 재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3시간이라는 상영시간은 좀 길었다.

어깨가 뻐근하고 몸이 힘들었다. 3시간이라는 것을 전혀모르고 봐서 마음의 준비가 안되었나보다....


마치 영화 1.5편을 본것 같은 느낌이들었다.


어릴적 봤던 장고와는 많이 다른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백인이 아니라 흑인이라...더 그런것 같네요.

그리고 서부영화에 조금은 현대적인 힙합느낌이 느껴지는것 같아서 어색한 부분도 있지만 흥겨운 액션에 크게 거슬리지는 않아 보였습니다.


가장 거슬렸던 부분은 디카푸리오의 누나분이 총에 맞고 튕겨나가는 부분이 많이 어색했습니다.

아주 비정상적으로...그외 액션들은 일반적이어서 그럭저럭 재미있었습니다.


개인적인 평가 : 7,900원 / 8,000원 (추천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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