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 방문자수, 6년동안 블로그 운영중.

블로그를 처음 시작한건 2008년 06월 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일상과 생각들을 기록하고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참 다양한 블로그 서비스들이 있었습니다.

네이버 또는 티스토리등 많은 고민을 하다 이곳에 자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검색도 잘되고 방문자도 상당한 네이버를 사용했더라면 아마도 방문자수가 많고 더욱 많은 분들과 소통을 할수 있지 않았을가 하는 아쉬움도 있긴합니다. 하지만 6년 넘게 사용한 티스토리에 정도 조금은 들게된것 같습니다. 

한때는 티스토리가 너무나 조용히 운영되다 보니 마음 한 구석에는 서비스가 중단되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도 들곤했습니다. 그리고 다행히도 최근에는 운영사가 조금은 티스토리를 조금은 챙기는 모습이 보여 조금 있던 불안감은 나름 해소되었습니다.

하루 평균 꾸준하게 2~300명정도의 분들이 방문을 해주시고 있습니다. 

오래동안 글을 남기다 보니 이것저것 검색을 하다 이곳까지 들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개인적인 글로 시작해서 여행,영화 그리고 IT관련을 주라고 말은 하지만 상당부분의 글들은 여행과 맛집이 주를 이루고 있긴합니다. 

IT관련 모임에 참석했을때 블로그에서 얼굴을 뵈었다고 반갑게 인사해주시는 분들을 뵐때면 기쁘기도 하면서 개발자를 위한 글을 작성할때 조금은 조심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잡다한 개인적인 이야기들과함께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수 있는 블로그로 그리고 IT쪽에서 매일 열심히 일하시는 개발자분들을 위해서 정보를 공유하고자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마도 티스토리 서비스가 유지되는한 계속해서 운영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