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직접 키운 적상추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2019. 7. 6. 17:25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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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직접 키운 적상추를 일부 수확해서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사무실에서 오래동안 키우던 것인데 성장 속도가 생각보다 느려서 빛이 좀더 잘드는 장소로 이동해서 키웠고 성장속도가 빨랐습니다. 하지만 아래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영양상태가 충분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잎이 넓지도 않고 그래도 직접 키운 상추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는다는데 그 의미를 두기로 했습니다.

일단은 2개만 따서 맛을 봤습니다. 솔찍히 너무 작아서 정확한 맛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녹색이 들어가니 보기는 좋습니다.
블루베리쨈은 겉에 발라먹습니다. 안쪽 위아래에 치즈가 한장씩 붙어있어서 쨈은 항상 겉에 바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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