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21일 신도림역 주변...그날..개인적인 해석.

2008. 7. 14. 18:37여행,사진 그리고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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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21일 신도림역 주변의 조형물로...
딱 보았을때는 그냥 이쁜 타일을 이용한 조형물로 보입니다.
개인적인 의미를 부여하자면...음...
우리가 살아가면서 다양한 사건들을 경험하게된다...
그런 경험을 다양한 빛과 색으로 표현하였다고 볼수도 있지 않을가요..
아마 검정색으로 꺼져 보이는 부분은 잊고싶은 경험... 아니면 기억하기 싫은 기억들을 말하고 있지는 않은지... 그리고 밝게 빛나고 잇는 부분은 개개인이 가장 뜻깊은 기억들을 의미할 수 도 있내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해석으로 설치하신분의 의도와는 상관없습니다.ㅋㅋ
저 개인적으로도 아주 의미있는 기억이 존재하는 사진 한장이내요..^^
시간이 지나도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
"돈돈"이라는 고기집을지나...여기까지...그리고 먹지 못한 카프치노블라스터...
그나저나...신도림역 주변에는 정말 바스킨라빈스31이 없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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