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마켓의 등장으로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이 축소되었다.

요 몇년동안 정체되어있던 모바일 게임 시장이 외국의 오픈마켓과 스마트폰의 인기로 작년에 비해서 소폭 줄어들었다고 한다.
예상은 했지만 막상 수치를 접하게 되니 느낌은 조금 다르다.

기존의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은 3개이통상의 보호장벽 내에서 치열하게 경쟁을 했다고 보면된다. 작은 골목에서 먹을 것을 놓고 치열하게 싸운정도다.

하지만 이제는 오픈 마켓이라는 거대한 시장이 국내에 갇혀있던 소비자들에게 열리면서 국내 모바일 컨텐츠를 넘어서 외국의 수많은 신선한 컨텐츠로 눈을 돌리게 되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국내 모바일 컨텐츠 시장도 축소된것이다.

국내 모바일 컨텐츠 회사들은 무너진 장벽을 넘어 더 넓은 세상으로 그 영역을 넓혀갈 수있는 기회로 보고...많은 도전을 하고있다.

우리도 그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 남기위해서 국내를 넘어 세계곳곳으로 진출할 오픈마켓 컨텐츠를 준비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