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opbox와 다음 클라우드..

2012. 1. 10. 13:49IT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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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스마트폰등 다양한 이동하면서 사용이 편한 단말기들의 보급이 확대되면서 그에 필요한 서비스들도 많이 늘어나게 된것 같습니다.. 특히 사진이나 음악등 다양한 컨텐츠들의 관리가 필수 서비스로 인식된지도 오래입니다. 스마트폰에서 매일 생산되는 사진들을 어떻게 하면 PC와 공유할것인가..? 그래서 나온 서비스가 클라우드입니다...사진만이 아니라 음악등 각종 문서들의 공유를 담당하고 있다.

      국내 대형 포털들도 이런 서비스 하나 쯤은 제공하고있습니다. 대표적인 서비스가 네이버와 다음입니다....개인적으로 사용해본 결과 좀더 안정적이고 편한 다음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당연히 네이버 서비스를 이용했었지만하지만 잦은 버그의 불편함과 어플의 무거움으로 인해서 한동안 사용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렇다가 다음 서비스를 이용해보니 속도도 빠르고 네이버보다는 안정적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작은 파일들에서는 안정적으로 전송은 되지만 큰파일들에서는 즉 촬영한 동영상의 경우 약 50MB를 다 전송하고도 실패가 떠서 다시 처음부터 전송해야 하는 불편함을 몇번씩 경험해야 했습니다. 그렇게 라도 해서 전송이 된다면 괜찬지만 이건 기약없이 실패를 경험하다보니 그 불편함은 절정에 다다르게되었습니다.

      그럼 이에 대한은 없는 것일까..?
있습니다...외국 신생업체가 만든 DropBox다, 처음 알게된 경로는 외국 업체의 소개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회사와 집PC를 싱크 맞추는 것은 문론 핸드폰과도 파일 공유를 하는 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용량 파일 업로드도 다음에서는 안되고 계속적으로 실패가 뜨던 것이 여기서는 정상 처리되었습니다. 단순하면서도 안정적인 드롭박스 서비스가 이제는 여기저기서 많이 들리는 것 같습니다. 비록 작은 서비스 지만 하나로 승부를 거는 서비스..정말 추천할만 한 서비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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