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동대문에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역시 외국인들이 명동다음으로 많은 곳일겁니다.

명동에서는 외국인들이 구매해서 맞겨 놓은 대형 김가방이 즐비하게 쌓여있는 모습이 참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동대문에서는 이보다 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모이는 장소가 아닐가 생각이 듭니다.

규모가 커서 그런지 공사 현장이 한눈에 들어오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제작년에도 공사중이었던것 같은데...아직도 공사중이더군요...

디자인이 생각보다 차변화되어서 네모반듯한 건물에 비하면 건축기간이 오래걸리는것 같습니다.

완공되면 한번쯤 구경해보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과연 내부는 어떨지가 궁굼합니다.

완공되면 복잡하고 뭔가 여유가 없어보이는 동대문 일대를 조금이나마 여유있는 공간을 바꿔 놓을듯 보입니다.

2012년 4월 현재 공정율은 78%라고 합니다. 

2014년 4월이 되어야 완공될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