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맛

돈의 맛....

제목이 독특하고 뭔가 심오한 내용을 담고있을 것으로 기대했고, 역시 제목데로 뭔가 생각을 하게되는 영화다.

과거 쩐의 전쟁과 같은 사채놀이 영화라 생각을 했지만...많이 달랐다..

그래도 결국에는 돈의 노예가 되어가는 인간들을 그린 부분은 비슷한것 같기도하다. 

대한 민국의 최상 부자들에 대한 이야기~

30~40대 직장인들이 많이 보는 것 같다. 내가 극장을 찾았을떄도 중년 남성분들이 나름 눈에 뛰었다.

돈의 맛을 알고 그 맛에 중독이 되면 벗어나기 어렵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다.

이 영화도 조용하게 중박 이상은 할것 같은 느낌이든다.

아지만 이번주와 다음주에 새로운 영화들이 개봉을 하면서 나름의 위기를 맞지 않을가 싶기도 하다.

개인적인 평가 : 6,500원 / 8,000원 (극장에서 안봐도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