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신의 실수한 사실은 숨겨 왜곡을 시키고 숨으려 하는가.?

2012. 6. 19. 01:11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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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마다 어떤 행동에 대해서 책임을 지거나 실수에 대해서 그에 합당한 사유를 밝혀야 한다.

관련 담당자의 처지에 따라서 그 정도가 달라질것이고 개인이 느끼는 중압감 또한 다를 것 같다.

자신이 면책되거나 조금이라도 그 책임을 덜기위해서 사실을 사실데로 말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사람의 기억은 한계가 있고 정확한 근거 없이 단순히 바로 앞에 놓여있는 몇가지의 사실들만을 가지고 자신을 증명하려는 현실. 모든 사실에 대한 근거와 진실들은 아무리 부정한다 한들 몇십분이면 다 밝혀질 것.


그렇게라도 해서 자신의 목소리를 높이는 이유는 뭔가 개운치않은 자신의 상황과 현실로 인해서 꼼수를 부리는 정도로뿐이 보이지 않는다. 따지고 들어가면 자신은 정당화할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달라지는 것은 무엇일까.? 


사실을 왜곡하는 것과 사실을 밝히지 않는 것 그리고 사실을 축소하는 것, 이 모든것은 다 현실을 왜곡시킨다는 사실에는 큰 변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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