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그리고 독도.

2012. 8. 15. 09:59생각들

728x90
반응형

오늘은 광복절~

예전과 다르게 올해는 느낌이 남다른 8월 15일인듯 합니다.

대통령의 독도 방문과 런던 올림픽 이야기등...

우리의 행동하나하나에 이의를 제기하는 이웃 나라에 때로는 궁굼증이 더해지곤합니다.

그 나라의 전반적인 국민들의 생각은 어떨까..? 

분명 우리가 접하는 대다수의 정보들은 그 나라의 보수적인 미디어의 조사들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독도가 아니라 독도 주변에 매장된 자원일것이라 생각이듭니다.


독도수비대의 주 업무는 일본 순시선의 동선을 파악하고 기타 수상한 선박들의 독도에 접근을 감시하고 그 외에는 독도 근해에서 불법 조업하는 외국 선박을 감시하는 것도 포함되었습니다. 뭐 이런일들이 독도 수비대의 기본 업무라 다들 아실겁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일반인이 독도를 밟아보기에는 너무 어렵다는 것입니다.

기상과 교통이 어려운것 보다는 절차가 어려웠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지금은 어떻게 간소화 되었는지 알지는 못하지만 그때는 방송국도 쉽게 독도에 입도할수는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개인적으로 독도에 다양한 관광상품과 이벤트등 행사들이 많이 개발되고 알려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단순히 거리만 먼게 아니라 마음도 멀게 느껴지는게 사실입니다.

누구에게나 좀더 가깝게 느낄 수있는 독도가 되길 바랍니다.


두서없이 생각들을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