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그리고 다시 시작.

2008. 8. 23. 00:56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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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불꾸불 아주 힘든길을 어렵게 걸어왔다.
한눈 팔지 않고 끈질기게 걸어왔다.
아니 어쩌면 한눈 팔 기회나 시간이 없었는지도 모른다.
언제나 이 길의 끝이 나올가 걱정도 많이 했고... 고민도 많이 했다... 과연 끝이 있을가...?
하지만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는 법....
힘든 여정을 참고 견딘 후에 마시는 음료수 한목음이 더욱 달콤하고 감사하듯이...
앞에 놓여진 그 달콤하고 감사할 일들을 생각하며...
지친 몸을 이끌고 하루하루를 참고 걸었던 것 같다.
그 길을 이탈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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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널목만 넘으면...
잠시 쉬었으니 다시 시작이다...
이 건너에는 무었이 있을가....?
궁굼해서 ..... 또 다른 계획을 세우고 ....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려 한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끝이 있음을 알기에 그리고 그 끝에는 무언가가 나를 기다리고 있음을 알기에 ....
이렇게 또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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