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가 자란 육손이..드디어 분갈이 했습니다.
2013. 4. 12. 01:17ㆍ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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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육손이 3그루중 하나씩 죽어가더니 현재는 1개만 남아있습니다.
것도 잎끝이 말라가는 이상한 현상이 계속 보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나무의 끝부분을 잘라서 물에 담궈두었습니다. 한 3달은 넘게 작은 머그잔에 담궈 둔것 같습니다.
산세베리아도 옆으로 잘라서 물에 담궈두면 뿌리가 자라더군요..처음에는 인내가 아주 많이 필요합니다.
산세베리아는 이렇게 많이 해보았지만, 욱손이는 처음입니다.
과연 이정도 뿌리가 충분히 흙에 묻어도 괜찬은것인지....
궁굼하면서도 조금은 걱정이됩니다.
화분의 토양이 방치된지 조금되었는데...영양분이 충분한것인지도 확실하지는 않지만 식물을 조금 키워본 경험으로 사랑과 관심으로 어느정도 잘 자라길 기대해 봅니다.
지인분이 선물준 화분이었는데 사무실에서 오래 견디지 못하고 죽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이 화분에 심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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