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요리를 즐겨 먹습니다. 주로 페스트 푸드점의 감자튀김을 먹지만 최근에 먹어본 푸틴은 감자튀김과는 다른 맛이었습니다. 소스가 뿌려져서 감자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간식으로 또는 식사 대용으로도 충분한것 같습니다. 추천할만 합니다. 상호 : DELI249 위치 : 건대CGV 3층 가격 : 5,000원전후의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비고 : 2019년 4월 2일 다시 방문했을때 더이상 영업을 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입구쪽 한쪽벽면을 가득메운 액자들이 보기 좋네요. 분위기 있는 내부 인터레어와 테이블 당구대가 마음에 듭니다.

건대 주변에 볼일이 있어서 자주 방문하곤 합니다.거리상 조금은 멀지만 교통편이 편해서 서울의 다른 곳보다는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는 곳입니다.지나는 길의 골목길에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은것으로 보이는 새로운 가게를 보게되었습니다. 카테모리는 베트남 샌드위치 반미였습니다. 일단 식당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좋아 보입니다. 테이블은 4~5개정도로 아담한 크기입니다. 버거킹이나 타코벨에서 주로 봐오던 주문 기계도 눈에 보였습니다. 무인 주문기계들의 UI는 많이 비슷하지만 적응하는데 조금의 시간이 필요했습니다.가게 입구에 빵나오는 시간을 적어놓은것으로 봐서는 하루에 3번 정도 굽는 것 같습니다. 바게트 빵과 속이 잘 어울려 맛은 좋았습니다. 지금은 문을 닫았지만 오래전에 판교에서 맛을 봤던 반미와는 조금 다..

수제 핫도그 맛이 좋다고 해서 건대 '궤도에 오르다'를 방문했습니다.아담한 식당으로 테이블이 내부에 4개정도 그리고 밖에 간단한 테이블들이 있었습니다.일단 핫도그 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소시지 맛이 좋아서 전반적으로 핫도그 맛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소스도 입맛에 맞았습니다. 세트 메뉴로 주문을 하면 나오는 감자튀김 맛도 너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감자튀김을 너무 좋아해서 다양한 곳에서 맛을 보곤했습니다. 이곳의 감자 튀김은 500원 추가해서 업그레이드 해서 드시면 좋습니다.추천드립니다.

카레와 돈까스가 맛있는 건대의 '은화수 식당'에 방문했습니다.건대를 자주들리곤하지만 갈때마다 변하는 것 같습니다. 기존의 식당이 문을 닫는가 하면 새로운 식당이 다시 문을 열곤합니다. 그래서 전에 맛있게 먹은 식당을 다음에 또 먹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곳은 카레와 돈까스를 전문으로 하는 '은화수 식당' 이었습니다.식당 앞부분의 붉은 색이 눈에 들어왔으며 인테리어 또한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카레맛이 좋았습니다. 돈까스는 일반적인 돈까스로 아주 감동적이거나 하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음에 또 방문할 생각은 듭니다. 다른 종류의 맛을 봐보고 싶네요. 점심시간이 좀 지난 시간대였는데도 손님들이 끈이지 않았습니다.가격대도 대학가 주변..

서울 건대 롯데백화점 : 홍대 개미 : 스테이크 덮밥, 큐브 스테이크 덮밥 건대에는 다양한 맛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주에서도 스테이크류를 전문으로 제공하는 식당들도 많습니다. 이번에 맛본 곳은 건대 롯데백화점의 홍대개미라는 식당입니다. 백화점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스테이크 덮밥과 큐브 스테이크 덮밥을 주문했으며 가격대는 1만원 이내로 형성되어있으며 고기의 질과 식감이 좋았습니다. 1만원대에 맛볼수 있는 스테이크 덮밥으로는 적당했던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큐브 스테이크 덮밥의 맛이 좋았습니다.

2017 이태원 지구촌 축제매년 가을에는 참 다양한 축제들이 많이 열려서 아주 좋습니다. 이맘때 빠지지 않고 다녀오는 이태원 지구촌 축제를 아주 좋아합니다. 이번에는 좀더 규모를 키운것 같습니다. 이태원 대로외에는 이슬람 사원 올라가는 길도 통제를 하여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그리고 문화 공연이 많아 진것 같습니다.개인적으로 먹거리는 참 많지만 줄이 너무 길고 길거리 음식치고는 가격이 저렴하지도 않아서 뒤쪽 골목길의 식당에서 편하게 점심을 해결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공연들의 구경은 필수. 해밀튼 호텔앞의 DJ박스의 디제잉은 매년 봐도 재미있습니다. 사람들의 참여도 매년 높아지는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아직 축제가 한창 진행중이지만 내년에는 어떨지 기대됩니다. 미군에서도 참여했네요.구청장님의 고싸움~ ..

이태원 VINYL&PLASTIC(비닐앤플라스틱) 현대카드이태원 방문후 걷다보니 처음보는 건물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래동안 현대카드를 사용하고 있고 by Hyundai Card라는 글이 보여서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1층에는 LP판과 테이프를 들을 수 있는 공간과 판매 그리고 해드셋등의 음향기기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2층에는 CD를 비롯한 간단한 음료를 판매하는 공간으로 구성되어있었고 2층의 창가쪽으로도 역시 음악을 들을 수있는 헤드셋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최근 발매된 곡들을 들을 수있었습니다. 그리고 헤드셋의 음질이 정말 좋게 느껴졌던것 같습니다. 기존에 핸드폰 구입시 따라오는 이어폰으로만 음악을 들어서 그런지 좋게 들렸습니다. 한번 정도 지나는 길이라면 방문을 추천드립니다.잠시 음악을 ..

충기면가(청키면가)라는 조금은 이색적인 중화요리 전문점의 완탕면 맛을 봤습니다.주문후에 나온 음식을 봤을때 첫느낌은 겁라면의 면이 조금은 덜익은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하지만 계속 먹다보니 맛이 독특하고 괜찬았습니다.한번 쯤은 먹어볼만한 맛이었습니다.추천할만 합니다.

최근 종로 익선동이 독특한 분위기로인해서 많은 분들이 방문하시고 계신것 같습니다.독특하게 리모델링된 식당들과 카페들이 참 많아 보였습니다.다른 핫플레이스와 같이 비슷비슷한 분위기를 연출하지만 한옥이 많아서 익선동만의 색을 보유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도로폭이 협소하여 개발에는 한계가 있어 보였습니다. 몇해전에 구경했을때도 여기저기에서 공사가 한창진행중이었는데 여전히 공사중인 곳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다음에 방문때는 또 어떤 가게들이 생길지 궁굼합니다. 기존에 여관이였는데 독특하게 리모델링 해서 호텔로 변신했습니다. 낡은 의자 하나가 거리의 분위기를 더해주네요.

매년 정월대보름이되면 남산골 한옥마을에 들러 달집태우기를 몸으로 느끼곤합니다.온몸과 느껴지는 따뜻함을 받아야 왠지 한해가 따뜻해질것 같아서 매년 찾곤합니다.나름 거리도 가깝고 접근성이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 올해에도 다양한 공연으로 볼거리가 매년 조금씩 풍성해지는 것 같습니다.내년에도 기대를 해봅니다. 남산이 보이는 남산골 한옥마을부적과 소망을 담은 쪽지를 역어서 태우게됩니다.활활타는 달집을 보면서 올해는 대박을 기원해봅니다.갤럭시S3는 야간 촬영이 정말 좋지 않아서 해가지고 어두워지면 거의 야외 촬영은 포기하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