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골 한옥마을 달집태우기
2017. 2. 16. 10:50ㆍ여행,사진 그리고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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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정월대보름이되면 남산골 한옥마을에 들러 달집태우기를 몸으로 느끼곤합니다.
온몸과 느껴지는 따뜻함을 받아야 왠지 한해가 따뜻해질것 같아서 매년 찾곤합니다.
나름 거리도 가깝고 접근성이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
올해에도 다양한 공연으로 볼거리가 매년 조금씩 풍성해지는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기대를 해봅니다.
남산이 보이는 남산골 한옥마을
부적과 소망을 담은 쪽지를 역어서 태우게됩니다.
활활타는 달집을 보면서 올해는 대박을 기원해봅니다.
갤럭시S3는 야간 촬영이 정말 좋지 않아서 해가지고 어두워지면 거의 야외 촬영은 포기하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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