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영화관을 주로 이용합니다. 집 근처에도 그리고 사무실 근처에도 지점이 있는 관계로 몇년째 애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몇개의 멀티플렉스 브랜드가 국내 영화산업 전반을 거의 독점하는게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위치와 편의 시설등을 고려했을때는 선택지가 많지 않습니다. 멀티플렉스가 상영하는 영화를 주로 봐야하는게 아쉽긴합니다. 전에는 이런 랭킹이 있었는지 몰랐지만 또 이렇게 보니 흥미롭네요. 2018년도에 76시간의 영화를 봤고 생각보다 많이 보았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나보다 많이 본 사람들이 3만2천명이 있다면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본것인까 궁굼했습니다. 그리고 놀라지 않을수 없더군요. 제일 많이 본 아이디가 2천시간에 가깝네요. 영화 관련 일을 하시거나 아니면...지인중에서도 하루에 몇편의 영화를 보..

벌써 3편이라니..초반 예매율을 보면 이건 대박은 확실한것 같습니다.하지만 첫주에 대부분의 관중을 끌어모으더니 한주정도가 지난 지금은 생각보다 상영관이 좀 줄어든것 같습니다.내용이 생각 또는 기대했던것보다는 약하지 않았나 싶습니다.그리고 그렇게 많은 아이언맨들이 있을줄은...누군가 그러더군요...최근들어서 미국의 영웅영화들은 영웅의 내면의 갈등을 주로 다루는 경향이 있다고합니다.입번 아이언맨도 그런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엔딩크래딧 후에 짧은 영상이 나온다고해서 아~주 오래동안 기다렸건만...넣지 안느니만 못한 내용이였던것 같습니다.많이 아쉬운 내용...^^ 개인적인 평가 : 7,500원 / 8,000원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입니다.) 3D난 비트박스가 아닌 일반좌석을 추천드립니다.

마이리틀 히러로, 내가 바뻐서 이런 영화가 있다는 홍보를 접하지 못한것인지 아니면 영화 홍보가 부족했던 것인지 모르겠지만 아무생각없이 본 영화였지만 생각외로 재미있었다. 아마 누가보기에도 뻔한 그런이야기지만 감동과 재미.. 추천할만한 영화라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아역배우들의 연기(노래)도 좋았습니다. 주인공 지대한의 노래는 대역이었다고 하네요...그래도 6개월 정도 맹연습을 하고 연기를 한것치고는 참 잘하는 것 같네요..하지만 조연의 대한이 친구역활의 황용연 친구의 연기는 너무 자연스러원서 그런지 생활처럼 느껴졌네요.. 개인적인 평가 : 7,000원 / 8,000원(지극히 개인적인 평가입니다. 추천할만 합니다.)

테이큰2개인적으로 리암 니슨의 액션을 좋아합니다.큰 키에서 뿜어져나오는 시원시원한 액션들, 하지만 이제는 조금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조금의 스피드가 부족한 감이 있기도 합니다. 본시리지의 맷데이먼의 빈자리를 리암 니슨 아져씨가 체워주는 것 같네요. 리암 니슨의 테이큰은 이제는 반전을 전혀 느낄 수가 없어서 아쉽기는 합니다. 영화에서 딸의 남친이 꼭 다음 3편을 암시하는 듯 한 분위기인데...혹시 3편도 계획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인 평가 : 7,000원 / 8,000원 (시원한 액션으로 추천할만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상당한관심을 끌고 있는 영화입니다.주로 남성들을위한 액션 영화라는 생각이 조금은 들곤합니다.개인적으로 상당한 액션을 기대했지만 생각보다는 적었던것 같고 악당이 마스크를 쓰고 나오는 관계로 더욱 악날한 배역의 캐릭터성이 상당히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전편에서는 조커의 역활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 했습니다. 그리고 조커가 배트맨을 살렸다고 봐도 될정도였습니다. 전반적인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역활을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번 영화에서는 악당이 등치만 컸지 악당다운면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3시간이라는 부담스러운 상영시간에도 불구하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던 것 같긴 합니다. 지루함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그렇다고 손에 땀을쥐는 그런 건 아니었습니다. 이번편에서 로빈을 등장 시켰으니 다음편에서는 배..

배틀쉡 액션과 스케일이 돋보이는 영화다. 그나저나 리암니슨 아져씨는 요즘들어서 안나오는 영화가 없는것 같다. 내가 그런 영화들만 선택적으로 봐서 그런지 영화에 자주나온다.그리고 영화에서 남자주인공이 젊은 나이에 사고를 치고 형의 손에 이끌려서 해군에 입대하게되는데 중반에 계급이 대위로 나오는것 같던데...이부분이 어떻게 이렇게 되는건가요..? 중간부분이 편집된것인지 아니면 유능한 주인공으로 초고속 승진을 때문인지... 진주만에 전시된 미주리호의 출항 장면에서 퇴역하신 군인들의 도움을 받는 장면이 조금은 어색하기는 하지만 이 부분은 미국을 참 아름답게 묘사하는 부분인듯 하기도합니다. 미국에서 만든 영화이니 이런 부분이 나오는것은 전혀 이상할게 없겠조. 3D가 없지만 그냥 디지털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주의) ..

사무실에서 단체로 관람한 영화다. 며칠전부터 이 영화를 보자는 의견들이 있었지만 시간도 그렇고 기회가 안되서 볼수 없었던 영화다. 사무실 바로 앞에 메가박스가 있어서 그쪽으로 급하게 예매해서 봤다. 워낙에 평이 좋진 않아서 그런지 기대를 너무안하고 봤다... 나름 기대 이상의 재미를 주었다. 조금은 지루한감도 있긴하지만, 같이 관람한 분들은 모두 영화가 기대 이상의 재미를 주었다고 좋아들한다. 조금은 유치하다고 함, 이 영화의 감독이 기존에 애니메이션만 제작을 하고 실사 영화는 처음이라 그런다는 이야기도 있다. 몇십년전 소설의 원작을 영화로 만든경우인데 지금으로는 조금은 어설픈 내용도 있지만 그때 이런 생각들을했다는게 참 대단한것 같다. 개인적인 평가 : 7,000원/8,000원 추천(단 3D로 볼 영화..

영화를 보기전까지는 딱히 기대를 하지 않고 봤던 영화다. 초반이 느슨한듯한 진행으로 조금은 몰입하는데 여려움이있었다. 하지만 조금씩 중반으로 넘어가면서 재미있어졌다.. 극장 분위기도 아주 좋았고 나도 함참을 웃었다... 혹시라도 즐겁게 웃을수 있는 영화를 원한다면 추천해줘도 좋을 영화다. 개인적인 평가 7,000원/8,000원 추천할만 합니다.

전반적으로 괜찬은 영화였다. 맨 온 렛지는 실제로 경찰들이 쓰는 용어라고 합니다. 즉 건물의 난간에 사람이 투신하려고 올라간 상황을 말한다고 합니다. 나름의 작은 반전도 있었고, 스릴과 긴장감도 조금은 있었다. 마지막에 뛰는 장면이 조금은 어색한면이 있었지만 나름 소심한 추천은 가능할것 같다. 그리고 개인적인 올해의 영화의 목록에 넣기는 조금은 부족한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평가 : 7,000원/9,000원 (추천할만한 영화)

사무실 바로 앞에 씨너스가 있었다. 갑자기 간판을 내리더니 메가박스 간판을 달기 시작한다. 둘이 같은 계열인것은 가끔 쿠폰 구입할떄 알수 있었다. 씨너스와 메가박스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있는 쿠폰... 서현메가박스는 내부 시설이 좋지 않다는 근처에 근무하는 후배의 평가때문인지 가장 가까우면서도 한번도 가본적은 없다. 그리고 씨너스와 통합되면서 홈페이지도 같이 개편작업을 진행하는 것 같다. 오늘까지 며칠때 홈페이지가 불통이다. 나름 큰 기업의 홈페이지가 이렇게 거의 무방비상태로 방치되다 싶이 하는 것은 조금 이해가가지 않는다. 또한 무엇보다도 새로운 메가박스의 로고가 너무 투박하다고 해야 하나? 딱히 신선하게 느껴지지 않는 다는 것이다. 아래 사진의 다른 간판들과 비교해봐도 눈에 뛰지 않을 정도다. 오래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