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내역,봉주르 그리고 정약용자연생태공원

2013. 8. 20. 00:52여행,사진 그리고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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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가보는 능내역과 그 주변 일대~

능내역 주변 마을에서 운영하는 식당에서 시원한 콩국수와 도토리무침을 먹고 자전거길을 따라 산책을 했습니다.

무더운 도시와는 다른게 바람도 많이 불고 시원했습니다.


지나는 길에 봉주르 식당을 볼수 있는데 주인아져씨의 럭셔리한 롤스로이스가 눈에 뛰었습니다.

항상 사람들로 붐비는 봉주르...개인적으로 맛은 잘 모를겠습니다.

하지만 주차공간도 넉넉하고 좋은것 같네요..


그리고 다시 언덕을 넘어서 정약용 자연생태공원~

주변보다 습하긴해도 조용하고 잠시 산책을 할수 있는 공간으로는 괜찬은 듯합니다.


8.15과 주말에 많은 분들이 휴가를 가셔서 마지막날에는 차가 많이 막히지 않을것 같았는데, 서울로 돌아오는 길이 생각보다 많이 막히더군요...항상 그렇지만 양평에서 서울들어오는 길은 많이 막히는 편인데, 그 날도 많이 막혔네요...

막히지 않는 길을 찾아서 용인쪽으로 들어오다보니 생각 보다 좀 오래걸렸네요..


광주에서 용인으로 넘어오는 새로운 고속도로를 발견했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차 막히지 않는 평일 근교 산책으로 능내역과 그 일대지역을 추천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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