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좌석의 위치에 따른 가격 할인이 있었으면 합니다.

2014. 4. 5. 11:12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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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상영관을 기준으로 앞줄 또는 4개의 모서리 쪽의 자리로 갈수록 할인율이 적용되면 좋을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극장들이 올해 들어서 표 장당 1만원으로 가격을 올렸습니다.

부담없이 보던 영화가 이제는 2~3명만 고민하게되는 정도의 가격이 되어버렸습니다.

미술관이나 영화관 이제는 1~2시간정도 문화 생활을 체험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상향 평준화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연극의 경우도 할인을 잘만 이용하면 어느정도 비슷할것 같은데...대학로 쪽 연극을 못본지가 너무 오래되어서 정확한 정보는 없습니다.


1. 상영관의 좌석당 주말의 경우 1만원의 가격입니다.

2. 프리미엄존의 경우 극장에서 추천하는 자리입니다.

3. 극장에서도 추천하지 않는 극장의 4개 모서리 부분 또는 앞자리 쪽의 가격도 프리미엄존과 동일하게 1만원입니다.

4. 4각지대쪽의 좌석으로 갈수록 가격의 할인이 되어야 하지 않을가 생각됩니다.

5. 대형관의 경우 각도 때문에 목도 아프고 불편한게 많습니다.

6. 늦게 예매한게 잘못이고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선택이다라고 말은 말았으면 합니다.

7. 일정 규모의 대형관을 기준으로 각 모서리 쪽으로 갈수록 일정부분 할인율을 적용한다면 극장도 사용자를 배려하는 느낌이 들고.. 어쩔수 없이 불편한 자리를 선택하는 사용자도 조금은 위로(?) 하여튼 뭔가 모를 억울함이 조금은 덜하지않을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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