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놀란이 많은 벌집아이스크림..하지만 오늘 다시 찾은 판교 맛집 요거트캐슬

2014. 5. 19. 23:46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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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놀란이 많은 벌집아이스크림..하지만 다시 찾은 판교 맛집 요거트캐슬


최근에 먹거리X파일에 팔라핀 성분이 들어있는 벌집으로 아이스크림을 만든다는 내용이 방송을 타고 여기저기서 벌집을 재료로 이용하는 아이스크림 가게들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찾지 않으니 운영에 어려움이 상당한 것 같습니다. 팔라핀을 이용해서 벌이 집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은 처음들어봤고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어릴 적에는 설탕을 먹인 꿀이 있다는 소식이 돌긴했습니다.


판교에 체인점이 아닌 독자적으로 운영되는 요거트캐슬이 한달전에 오픈해서 맛을 봤습니다.

셀프로 요거트는 담기 떄문에 대책없이 담다보면 몇천원은 훌쩍 나오기합니다.


X파일 먹거리의 내용을 동료에게 말했더니 한번 가서 먹어 보자고 해서 오늘 방문해 봤습니다.

역시 손님들의 방문이 많이 뜸했습니다. 주인 아주머님께서 아래 사진과 같이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위쪽은 팔라핀 원판이고 아래쪽은 천연 벌집으로 비교를 해주시고 있었습니다. 


어릴적에 외삼촌이 양봉을 작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가끔 꿀을 집체 먹곤했습니다. 먹거리 X파일 방송을 본적은 없지만 어려서 꿀집을 먹을 때도 입안에서 끝까지 십히는 집이 느껴지곤 했습니다. 일부 양봉업자들이 팔라핀집을 이용하는 것은 사실인듯 하지만 이로 인해서 천연재료를 이용해서 꿀을 생산하는 분들까지 같이 묶여서 평가되는 것은 주의를 해야 할것 같습니다.



위 사진은 한달전의 풍경입니다.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방송 이후 확연하게 손님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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