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함으로부터 시작되는 생각의 틀.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으로부터 우리는 사고의 틀을 만들게되는 것 같습니다.
매일 출퇴근 같은 길과 매일 반복되는 동일한 업무들...
그 틀에서 일상을 시작하고 종료하면서 우리의 생각도 그 틀 내에서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참불행하다는 생각이 들곤합니다.
그 지루하게 반복되는 일상을 벗어날때 새로운 생각들의 마구 자라지 않을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생각에 잠기고픈 마음입니다.
가끔은 회사 사무실이 아닌 전혀 새로운 공간에서...비록 럭셔리한 카페가 아니더라고 따뜻한 겨울 햇쌀이 창문을 넘어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을 거꾸로 볼수있다면...
새로운 아이디어도 이끌어 낼수 있을 것 같내요..

오늘 한번 일상의 틀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