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하하 : 맛좋은 가지볶음과 만두 하지만 서비스는 조금 아쉬운 서비스.

2015. 4. 12. 11:57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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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남동에 있는 "하하"라는 이름의 만두 전문점.

간단히 설명하자면...


다른 곳에서 맛을 본적은 없었던 "가지볶음"은 바삮바삮한 겉과 부드러운 내부의 가지가 잘 어울려서 한번정도는 맛을 봐도 좋을 요리입니다. 추천할만합니다. 또한 만두 전문점 답게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단지 중국식 서비스 인지 아니면 맛집의 기본이라서 그런지 서비스하시는 분들의 친절함은 아쉬웠습니다.


역시 맛집들은 손님과 밀당을 잘하는 것 같습니다.

손님들이 원하는 것을 다 해주지는 않습니다. 오직 맛만줄뿐입니다.

조금 과장을 하자면 그릇을 테이블에 던지는 듯한 액션을 테이블에 타격감이 느껴졌습니다.(기분이 좋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바로 손님이 테이블이 지저분하니 닦아달라고했지만 "아까 닦았어요" 라고짧게 한마디 하고 바쁘게 떠납니다. 

맛집들의 특징은 맛을 제외한 나머지들은 아쉽지만 셀프인 경우가 있습니다.


맛은 좋아서 추천드릴만 

하지만 서비스등을 고려한다면 한번정도만으로도 충분한것 같습니다.


오후 5시전에 도착하면 생각보다 오래 줄을 서지 않아도됩니다. 운이좋아서~^^

한 몇분만 늦어도 줄을 길게서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가지볶음은 정말 맛이 좋았습니다. 한번정도 맛을 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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