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4. 12:09ㆍ일상
처음으로 사용한 이동통신사가 SKT여서 그런지 현재까지도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딱히 마음에 들어서라기 보다는 오래동안 사용하면서 크게 문제가 없어서 저를 포함한 주변분들이 모두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억으로는 대략 15년이상은 사용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온가족 할인을 50%를 받고 있으니 타이통사로 옮길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으며 이동시 이보다 좋은 메리트를 못느끼기 때문에 앞으로도 특별히 SKT가 이상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쭉 계속 이용할 것 같습니다. 한가족으로 묶여있는 분들의 생각도 비슷하니 총 5개 번호가 같이 움직인다고 보면 됩니다.
'온가족 할인' 상품으로 절약하는 금액이 상당히 많습니다.
기본료의 50% 할인이되니 통신비용 부담을 상당히 줄일수 있습니다.
그리고 단말기의 경우 현재 사용중인 단말기가 갤럭시S3로 개통시기가 2012년 07월 10일즘이었습니다. 대략 4년 3개월 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솔찍히 단말기는 잘 만든것 같습니다. 핸드폰 사용목적이 전화와 인터넷외 촬영이 주목적인 내게 S3의 부실한 야간 사진촬영이 항상 아쉽지만 그외 기능에는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디자인도 아주 마음에 듭니다.
이번에 V20으로 기기 변경을 하려고 하는 중에 가격이 조금 내려가면 구입하려고 생각 중입니다.(이렇게 마음 먹고 교체 못한게 대략 2년은 된것 같습니다.)
갤럭시 S3를 사전 예약으로 할부이자까지 포함해서 100만원 가까이 주고 구입한 '호갱'을 직접 경험한 후로는 최신 단말기는 출시 후 최소 1달~3달 이후에 구입하려고 합니다. 조기 구매에 따른 이벤트에 메리트를 못 느낀다면 단말기 가격이 떨어지길 기다렸다 구입하기를 권합니다.(V20구매시 신한카드 앱으로 결재시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는 이벤트의 경우 현재 신한카드가 없는 관계로 저에게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제조사에 따라서 가격 변동이 심한 경우도 있습니다.
다행히도 S3를 약정기간이 24개월이후 2년넘게 사용하면서 중복으로 온가족 할인까지 받다보니 단말기에 대한 투자금은 충분히 회수 했다고 생각됩니다.
그동안 단말기 교체냐 선택약적 할인이냐를 고민하다가 결국 선택약정으로 추가로 월 요금의 20%할인을 더 받기로 하였습니다. 이렇게 되면 단말기 교체를 6개월동안은 묶이게됩니다.(단말기 교체는 2017년 3월 이후로 생각중입니다.)
선택약정 : 월요금의 20% 정도 할인됩니다.
1. 온가족 할인과 중복 할인됩니다.(체감상 많이 할인되는 효과있습니다.)
2. 12개월 또는 24개월 약정이 있습니다. 선택 가입 가능힙니다.
3. 12개월 가입시 최초 6개월이내 기기 변경시 기존에 할인 받은 금액을 위약금으로 납부해야 합니다.
- 6개월 이후에 기기 변경을 하는 경우에는 위약금 없이 약정을 승계하는 조건으로 변경 가능합니다.
4. 가입은 114로 간단히 진행할 수 있습니다.
LTE69 요금제를 온가족 할인 50%로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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