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역 주변 가을 풍경

2017. 11. 4. 00:07여행,사진 그리고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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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가는 11월.

오리역 주변에는 탄천을 비롯해서 공공기관 그리고 농협하나로가 자리를 잡고 있어서 아직까지는 계절의 변화를 느낄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을 나름 많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벛꽃이 아름다운 곳이기도 하지만 가을이되면 은행나무를 비롯해서 단풍이 붉게 물들어가는 풍경을 볼수 있어서 좋습니다. 판교와 비교해서는 조금은 변두리 느낌이 나기는 하지만 교통도 편하고 조용하고 한적한게 주변 환경은 괜찬은 편입니다.

사무실 이전을 한지도 벌써 3년이 되어갑니다.

계절별로 다양한 색감과 분위기를 느낄수 있어서 참 괜찬은 곳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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