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이야기] 기흥롯데프리미엄아울렛 다녀왔습니다.

용인이야기 
기흥롯데프리미엄아울렛

   오전에일이 있어서 처리하고 구경도 할겸 점심도 먹을겸해서 용인 기흥롯데프리미엄아울렛을 다녀왔습니다. 주말에는 너무 사람도 많고 차가 많아서 주차하기도 어렵다는 이야기를 많이 봐서 평일에 가보게되었습니다.

일단 평일이라서 주차공간은 아주 여유가 있었습니다. 너무 편하게 주차를 했습니다. 오랜시간을 머물면서 구경을 한게 아니라 전반적인 규모나 상점들에 대한 의견을 남기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여주 아울렛등 다양한 곳을 가 보았던 경험으로 봐서는 비슷하거나 더 커 보였습니다. 그리고 날씨가 조금 풀린다면 야외도 좀더 돌아볼만 합니다. 일반 백화점처럼 실내 매장들도 다양해서 따뜻하게 구경하면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주등의 원거리 아울렛보다는 가까워서 간혹 이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화면을 폭포등 다양한 이미지를 출력해서 눈에 뛰며 보기 좋았습니다.

취근 며칠정도 미세먼지가 물러가고 오랜만에 파란 하늘을 구경할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만석장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상추등 다양한 채소를 넉넉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반찬도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대한민국명장이 빵을 만드는 곳도 있더군요. 독특한 빵들을 맛볼수 있었습니다.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