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역 흑화당

2019. 7. 23. 18:45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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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는 인기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공차가 아주 유행했었고 주변에서도 많이 먹었던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많이 줄긴했습니다. 판교에서 근무할때는 점심 시간대만되면 길게 줄선 사람들의 모습에서 볼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쥬스 가게들도 유행했었습니다. 지금은 어느 정도인지 알순 없지만 조금은 줄어든것 같기도 합니다. 오리역 근처에 있던 쥬시도 최근에 문을 닫았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흑당버블밀크티가 유행으로 시내 곳곳에서 길게 줄을 선 사람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한달전쯤 오리역에서도 여러개의 브랜드 중 하나인 흑화당이 오픈했네요. 아직은 사람이 그리 많은 편은 아닌것 같지만 오래동안 운영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기존에 이디야 카페에서 흑화당으로 변경되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성비 좋은 제품들도 많이있지만 몇번을 먹어본바에 따르면 흥화당의 흑당버블밀크티 맛이 나름 괜찬네요. 

    오리역은 생각할때 상권이 조금은 모호한것 같습니다. 유동인구는 많지만 사거리의 25%는 농협하나로 마트가 차지 하고 있고 그리고 대략 25%정도는 법원 이전 예전지로 공터로 남아있습니다. 법원이라도 빨리 이전해 온다면 좀더 활기를 뛸것 같지만 현재로는 조금은 활기가 부족한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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