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아트센타

2009. 8. 27. 17:27여행,사진 그리고 기억

728x90
반응형
평상시 백남준아트센타에 가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기회가 되지 않아서 갈수가 없었습니다. 용인이라 집주변인것은 알았지만....
그리고 우리가 흔히 보던 백남준작품만을 생각하다 실제로 아트센터를 방문하고 나서 새로운 작품들 그리고 기발한 아이디어들의 작품들을 접하고 나서 작가를 조금더 새로운 각도로 바라보게되었습니다. 아래 정글속의 모니터는 어떻게 보면 참 차갑게 느껴질수 있는 작품이지만 정말 정글같은 느낌을 느낄 수 있었고 선풍기에서 불어나오는 바람은 참 시원하면서도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눈을 감고 잠시 쉴수 있는 그런 포근한 느낌....
기존의 백남준 작가의 작품들에서는 느낄수 없었던 그런 좋은 느낌의 작품으로 기억됩니다.
다시 한번 기회를 만들어서 놀러가고픈 생각입니다.
올초까지는 입장료가 조금 비쌌던 것으로 기억하는데...6월 부터인가 무료입장으로 바뀌었습니다....가족단위로 아트센타를 찾는 분들도 많아 보였습니다....
주차 공간은 주변에 나름 넉넉하게 있었고...앞에는 작은 고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어서 주차하는데는 딱히 걱정하지 않아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