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Avatar, 2009)

2009. 12. 19. 11:56영화보기/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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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Avatar, 2009)
일단 영화 시간이 약 3시간정도 된다..
너무 길다...가끔은 자세를 바꿔가면 앉아야 할 정도...
그래도 전에 봤던 긴 영화들에 비하면...초반에 약간의 몰입감이 떨어지는게 사실이다..
나만 그런게 아니라 주변 사람들...즉 반지의 제왕 또는 액션을 기대하고 극장을 찾으셨던 분들의 경우 더욱 그러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여성분들이나 어린이들을 대동하고 오신 부모님들의 경우 아주 상상력이 뛰어나다는 등의 놀라운 평가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예 맞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어쩌면 새로운 상상의 세상을 간접적으로 나마 보여줄 수있는 그런 좋은 작품은 맞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액션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초반의 전개가 조금은 지루하기도 하고...
시간가는게 느껴질정도 였습니다....

영화의 주제는 전반적으로 흔히 볼수있는 그런 교훈적인 내용이었고...
쑈킹한 메시지를 제공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생명의 중요성...? 자연보호...자원절약...도전정신...더불어 살자...?
그래도 중반이후 부터의 전쟁 장면에서는 나름 볼만했습니다.^^

개인적 평가 : 7000원/9000원 (특별한 평가기준은 없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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