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기업에 3700억 지원… 콘텐츠ㆍ스마트폰에 집중투자

2010. 2. 19. 13:14IT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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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기업에 3700억 지원… 콘텐츠ㆍ스마트폰에 집중투자


방송통신위원회가 모바일 벤처기업에 3700억원을 집중 지원한다. 모바일 벤처지원을 통해 제2의 무선인터넷 `벤처 붐'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구글, 아이폰등 스마트폰 또는 모바일 관련 사업으로 국내외에서 상당한 성공을 걷었거나 가시적인 수익을 내고 있다. 전에는 웹또는 인터넷이란 키워드가 사업의 핵심이었지만 요즘은 모바일 또는 스마트 폰등의 키워드가 사업의 방향을 잡아주는 역활을 한다. 이런 단어가 추가되지 않고서는 요즘 투자자의 관심을 받기는 어렵지 않을가 싶다. 적어도 IT관련 업종에서는 더욱 그렇고 이런 분위기는 타 업종으로 까지 번저가고 있다.

드디어 정부도 이런 분위기를 감지 했는지 막대한(?)자금을 투자하기로 했다. 제2의 네이버나 엔씨소프트와 같은 벤처 기업을 육성해서 고용뿐만 아니라 세계의 우수 기업으로 육성 하겠다는 것이다. IT업종에 특히 모바일 업종에 종사하는 한 사람으로 참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다.

앞으로는 모바일 관련이 아니고서는 이야기 할 수 없을 것 같다. 더 나가서는 앞으로는 모든 기계는 당연히 모바일화 되어 가기때문에 그때가 되면 모바일이란 단어는 당연하게 느껴지지 않을가 싶다. 정부에서도 앞으로 10년이상을 내다보고 이런 정책을 지속적으로 그리고 적제적소에 투자해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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