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사 & 계곡
2010. 8. 4. 00:58ㆍ여행,사진 그리고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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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사에 잠시 들러보았습니다.
용문산자락에 위치한 사나사는 신라 경명왕 7년(923년) 창건되었다고 합니다
이름이 조금은 독특하기도하고 사나사까지 가는길은 조금은 험하기도 하지만 천천히 가면 어려움 없이 운전하거나 걸어갈만한 길이었습니다. 그리고 사나사앞에 주차장도 있고 가는길이 계곡바로옆이라 쉬어 갈수도 있어 좋습니다. 시원한 계곡에 더위를 식히는 피서객들도 많았습니다.
입구는 오랜 역사를 이기지 못하고 허물어져가는 모습입니다.
그림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안전장치들을 설치해두었습니다. 하지만 옆에 가까이 가기에는 아슬아슬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모금을 통해서 재건하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옆에 흐르는 계곡과 산에 걸려있는 구름들 한폭의 그림 같은 풍경이었습니다.
나름 추천해주고 싶은 그런 장소로 기억됩니다.
위 그림에서 보이는게 정문입니다. 허물어져가는 모습이 아슬아슬 합니다. 바람이라도 심하게 불면 넘어질것 같습니다.. 주변에 너무나도 깨끗한 계곡이 좋았습니다. 물도 맑고 사람들도 적당히 있었던것 같습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어린이들과 안전하게 즐길수 있는 곳들이 많았습니다. 어른이 들어가면 무릎정도의 깊이 였습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안개도 짙었고 날씨도 좋았습니다. 나름 더욱 분위기 있어 보였던 하루였습니다.
방문객이 그리 많지 않아서 그랬느니 주차장도 넉넉했습니다.
절 바로 옆 계곡은 식수로 이용한다고 표시되어있었고 접근이 제한되어 있었습니다. 단순하게 생각해서 휴가를 간다고 생각하면 바다나 멀리 가는 것을 생각했었는데 우리 주변 멀지 않은 곳에도 이렇게 넉넉하고 분위기 좋은 곳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다음에 다시 찾아도 좋을듯 합니다.
용문산자락에 위치한 사나사는 신라 경명왕 7년(923년) 창건되었다고 합니다
이름이 조금은 독특하기도하고 사나사까지 가는길은 조금은 험하기도 하지만 천천히 가면 어려움 없이 운전하거나 걸어갈만한 길이었습니다. 그리고 사나사앞에 주차장도 있고 가는길이 계곡바로옆이라 쉬어 갈수도 있어 좋습니다. 시원한 계곡에 더위를 식히는 피서객들도 많았습니다.
입구는 오랜 역사를 이기지 못하고 허물어져가는 모습입니다.
그림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안전장치들을 설치해두었습니다. 하지만 옆에 가까이 가기에는 아슬아슬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모금을 통해서 재건하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옆에 흐르는 계곡과 산에 걸려있는 구름들 한폭의 그림 같은 풍경이었습니다.
나름 추천해주고 싶은 그런 장소로 기억됩니다.
위 그림에서 보이는게 정문입니다. 허물어져가는 모습이 아슬아슬 합니다. 바람이라도 심하게 불면 넘어질것 같습니다.. 주변에 너무나도 깨끗한 계곡이 좋았습니다. 물도 맑고 사람들도 적당히 있었던것 같습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어린이들과 안전하게 즐길수 있는 곳들이 많았습니다. 어른이 들어가면 무릎정도의 깊이 였습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안개도 짙었고 날씨도 좋았습니다. 나름 더욱 분위기 있어 보였던 하루였습니다.
방문객이 그리 많지 않아서 그랬느니 주차장도 넉넉했습니다.
절 바로 옆 계곡은 식수로 이용한다고 표시되어있었고 접근이 제한되어 있었습니다. 단순하게 생각해서 휴가를 간다고 생각하면 바다나 멀리 가는 것을 생각했었는데 우리 주변 멀지 않은 곳에도 이렇게 넉넉하고 분위기 좋은 곳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다음에 다시 찾아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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