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

최근 들어서 헐리우드 영화에서 조금은 벗어난 다양한 국적의 영화들을 보게되었다.
그중에서 인상에 깊게 남는 영화는 바로 발리우드 영화...
하지만 최근들어서 할리우드 자본이 투자되서 만든 발리우드 영화지만 세계시장에서도 잘 되는 영화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것 같다.
최근에 본 영화는 "세얼간이들" 그리고 이번에 본 "청원" 인도 영화에 대한 나의 고정관념을 바꿔 놓은 좋은 영화들이었다...
감동도 있고 재미도 있고...그리고 영상의 아름다움도 있었다.

한해에도 천편이상의 영화들이 생산된다는 인도 발리우드...
그 중에서 내가 본 인도 영화가 1년에 한두편이지만..
내가 볼정도면 전세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 라는 이야기겠조...

이번에 본 청원은 경우 어떤 카메라를 사용한건지 아니면 필터를 많이 넣어서 그런지 영상미가 아주 인상적이어었다.. 파랗고 노란분위기 참 이국적이기도 하면서 눈이 시원할 정도로 영상이 이쁘게 느껴졌다... 마음이 시원해지는 것 같다...
조금은 신선한 마지막 파티(안락사)를 한다는 내용...
감동,교훈,재미,영상미등 볼게 참많은 영화로 추천할만 하다.
아쉽다면 현재 사용하는 극장의 숫자가 전국을 털어서 몇개 안된다는것.
참 아쉽다...그나마 상영하는 곳은 하루에 한번 정도 하거나 중소 상영관에서만 한다는 것..생각외로 다양한 관람층이 있다는 것도 좋았습니다. 나이 많으신 어르신부터~

개인적인 평가 " 8,000원/9,000원 (적극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