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을 끄는 베질루르...http://www.basilur.co.kr/

매일 출근하는 길....AK백화점 지하....
뭔가 화려한 장식 앞에서 아가씨가 시음해 보라고 권했다...처음에는 제품과 배경이 너무 화려해서 한눈에 들어오진 않았다....
처음 보는 베질루르(처음보는 브랜드라 어떻게 읽어야 할지 몰랐다.)라는 홍차의 브랜드의 시음회였다...
달콤한 맛과 향이 오래 기억에 남았다...계피향이 든 홍차도 그렇고.. 
일단 눈에 뛰는 건 화려한 포장, 개인적으로 한때 미술을 공부했었고 미대 지망생이어서 그런지 미술에 관심이 참 많은 편이고 베질루르의 화려한 포장이 마치 미술품 같이 느껴졌다..한번 대충 봐서는 다 눈에 들어 오지는 않았다.. 한번씩 오며 가며 보다보니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다...
꼭 디자인만은 아니지만...

이번 크리스마스때 동생네 선물로 나름 고민을 하던 중에 색다른 선물이 될것 같아서 선택한 베질루르..괜찬은 것 같다...선물은 주지만 개인적으로 포장 케이스가 탐이난다..^^

사진 출처 :  http://www.basilu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