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그레이.

2012. 2. 20. 13:38영화보기/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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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니슨이라는 배우의 액션을 좋아한다...
하지만 이번 영화는 치고 박는 액션영화는 아니라는 것 정도만 알고, 그래도 다양한 볼거리를 생각하며 나름의 기대를 하고 본영화다..

예고편에서 보면 마지막 비장한 표정으로 달려드는 리암...
그후에 뭔가 있을거란 생각을 당연히 하게될것이다.
하지만 그게 다였다...

같이 영화를 보던 분들의 뭔가 모를 한숨(?)...
실망감 같은 한숨...? 또는 입장료에 대한 생각이 교차했던것 같습니다...

과거 반지의 제왕에서 to be continued를 봤을때의 아시움과는 상당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작년과 올해 봤던 영화들 중에서는 제일 기억에 남을만한 최악의 결말이었던것 같습니다.
뭐 중간 스토리야 어떻든 간에 결말이 좋지 않으니 견론은 비추가 되버리네요..

개인적인 평가 : 1,000원 / 8,000원( 명절때 TV에서 보는걸 추천해드립니다. 만약에 보여준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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