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갇히다..

2012. 2. 21. 00:40여행,사진 그리고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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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추웠던 겨울이었던 것 같다.
매년 그해는 가장 추운 겨울로 기억이 남는것 같다.
그건 아마도 따뜻한 여름이 있어서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하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더욱 그렇게 느껴지는 것인가..?

추운 겨울 강에 갇혀버린 작은 배...
보고있으면 더욱 추워진다...외롭게 느껴지기도 하고...
겨울이 가고 봄이 오면 강이 녹고, 저 배가 강물에 따라서 출렁이는 보습을 보고 싶다...
언젠가 다시 한번 걸어볼 생각이 드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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