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메테우스 (Prometheus, 2012)

2012. 6. 11. 01:23영화보기/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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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메테우스 에얼리언의 시작이란 기대감으로 널리 알려진 영화다.

개인적으로 묘한 분위기로 인해서 상당한 관심을 갖게된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영화들이 분위기는 썩 유쾌하지 않다고들 하는 것도 이런 영화들 때문일것이다.

이번에 나온 프로메테우스도 3부작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요즘의 대세는 3부작인가보다.


의문점 하나는 초반에 나온 외계인의 우주선과 나중에 나오는 우주선의 모양이 너무 다르게 생겼다. 하나는 전투선이고 하는 모함이라고 봐야하는 것인가..?


의문점 둘은 에얼리언1편의 여왕->부화기->에얼리언의 3단계에서 이번에는 조금은 더욱 복잡하게 한단계가 추가되었다. 조금은 이해가되지 않는 부분이라고 해야할까..? 


그래도 나름 심오한 분위기의 SF영화로는 만족할만 한 영화였다.

이 영화는 보는 사람에 따라서 좋고나쁨이 확실하게 구분되는 것 같다.

앞으로 나올 다음편들을 기대해봅니다.


개인적인 평가 : 7,500원 / 8,000원 (추천할만 합니다. 단 분위기는 상쾌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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