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레거시...

2012. 9. 16. 20:09영화보기/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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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본 시리즈를 너무 좋아해서 이번 본 레거시도 관람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화려하고 시원했던 액션을 기대해서 인지 많이 실망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일반적인 헐리우드 액션영화정도...?

이정도로는 본 시리즈를 이어간다고 말하기에는 좀 어렵지 않을까요..?

영화의 제작자도 그걸 느껴서 그런지 1대 본의 얼굴을 한번정도 사진으로 보여주고 말더군요..

그래고 일반 디지털도 아니고 BeatBox 좌석에서 관람을 했지만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비트박스인지는 한참을 잊고 있다가 영화를 보는 동안 한 2번정도 아 비트박스였지...하는 정도...?


다시한번 생각을 해봐도 비트박스는 정말 아닌듯 합니다.

의자가 살짤 떨리는 것으로 1,000원을 더 받는다는 것...?

이건 낭비인듯 합니다...


그래도 4D가 아니어서 그나마 다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무슨 생각으로 이 영화를 개봉 당시 4D로만 개봉을 했을까요..? 일반 디지털을 찾기 어려웠습니다.

그만큼의 재미거리가 있었다고 판단을 했던것일까..? 아니면 관객의 선택의 폭을 줄여보면 매출에 영향이 있을것으로 판단을 했던 것일까요..?


기대가 컷던것일까요..? 상당히 실망했던 영화입니다.

007시리즈 처럼 롱런하는 시리즈가 될듯 합니다. 그래도 007은 다양한 볼거리라도 있었던것 같은데...


개인적인 평가 : 5,000원 / 9,000원 (개인적인 평가는 명절때 TV에서 관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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