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주변 탄천수면습지대... 우연히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점심먹고 걸었던 길... 수면습지대...아담하면서도 나름 자연스러워보여서 좋은 경치를 만들어 주내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지 갈대가 한쪽 방향으로 쓰러져 아래와 같은 그림을 만들어 주었고...접근이 쉬운편은 아니지만 나름 괜찬내요...
2008년 무더운 오후... 가락시장 주변을 걷다가 이런 조형물을 보았습니다. 버섯 모양에서 물을 뿌리면 정말 시원합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함을 느낌니다. 주변에 차도뿐인데 이런 조형물이 없었다면... 그래도 이렇게라도 만들어 놓으니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