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긴 하지만 아직 오후 낮 해빛이 강한편이내요... 점심 먹고 조금 오래 걸었더니... 머리도 아프고... 무리한 것 같내요.. 그래도 힘들게 걷고나니 개운하기도 하고... 기분이 많이 좋아 지내요...
가을에는 하늘이 참 아름답습니다. 더욱 높게 느껴지고... 제 마음도 시원하고 편안하게 그리고 가끔은 들뜨게 만들어 주내요.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고 싶은 그런 느낌을 .... 참 우리나라 가을 하늘은 아름답내요.. 사진은 그리 맑은 가을하늘을 다 담지는 못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