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풀의 이웃사람...
강풀의 웹툰이 원작이란 이야기는 들었지만 강풍의 만화를 본적은 없습니다.그만큼 기대는 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그래서 더욱 몰입해서 봤던 것 같기도 합니다.이야기 구성도 좋았던것 같도 흥미진진하게 잘만든 영화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요즘 무서운 뉴스들과 영화와 뭔가 모르게 맞아들어가는 이야기들...최소한의 손익분기점은 넘을 듯 합니다. 그리고 영화를 마동석씨의 연기가 양념 역활로 잘 묻어들어간 것 같아 좋습니다.류성근씨의 연기도 참~...진짜같이 잘하네요.. 개인적인 평가 : 8,000/9,000원(추천할만 합니다.)
2012. 9. 3.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