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로 이주한지 2달정도 되어갑니다.오늘은 날씨가 포근하고 좋아서 점심후에 여기저기 관광을 해봤습니다.NHN쪽 다리를 건너고 공원 여기저기를 돌아봤습니다.생각보다 공원도 많고 잘구성된것 같습니다.하지만 급조한 마감이 느껴지는 곳도 있고..점심시간이 조금 넘은 시간이라서 그런지 거리에는 사람이 거의 없어 마치 공포영화의 한장면 같은 분위기 같았습니다. 앞으로 익숙해지려면 조금더 지내봐야 할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만들고 있는 안드로이드 게임에 활용될 캐릭터의 컨셉아트(?)^^ 왠지 우울해 보인다... 하지만 나름의 반전이 있을 예정이다... 어디 까지 업그레이드가 될지는 기대된다... 페띠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