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경호?
새롭게 오픈했다고 해서 한번 가봤습니다.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우선 기존의 건물을 일부 이용해서 재개발한 미술관은 넓었습니다.하지만 푸드코트등 상업시설들은 무료로 이용가능하지만 유료입장으로 볼수 있는 부분들이 대부분이라 자세히 볼수는 없었습니다. 우선 시설보다는 경호를 담당하는 분들의 불쾌한 태도로 인해서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곳이 되버렸습니다. 최근들어 내외부 문제가 있는 것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들어서 알고는 있습니다.민감한것은 충분히 이해는 되지만...보안을 담당하시는 분들이 마치 안보를 담당하는 분들 같이 느껴졌습니다.길이 있어서 걸어갔더니 멀리서 거기들어가시면 안된다고 뭐라하시고~ 여기까지는 뭐 기분이 나쁘지 않았고 충분히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여기 저기를 돌아 보다가 복도가 있고 복도 끝..
2014. 1. 21. 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