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도 하늘이 파란 오늘...
파란하늘, 오늘따라 더욱 파랗게 느껴졌습니다. 평상시와 같은 하늘일것 같은데, 유난히도 파란이유는 뭘까.. 개인적인 느낌과 감정 때문에 그럴것 같다는 생각듭니다. 세상을 딱 2등분하면 파란색의 하늘과 아닌것으로 나눠질것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오늘은 정말 좋은일이 가득할것 같은 그런 느낌의 하루였습니다... 아직도 그런기다림으로 나머지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참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라고 잠들기전에 떠올리수 있는 그런 하루... 하늘이 유난히도 파란 오늘... 내일은 또내게 어떤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굼합니다... 매순간순간 기다림의 연속...
2009. 8. 31. 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