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 찾은 길상사...몇해전에 비온뒤 찾은 길상사는 지금도 기억에 강하게 남아 있습니다.편안함과 이국적인 분위기가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도심속에서 찾은 쉼터~비가 오고 마음이 힘들때 자꾸 생각나는 곳입니다.종교와 무관하게 곳곳에 숨어있는 아름다운 절들을 찾아 다니곤합니다.특히 비온뒤의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개인적으로 길상사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