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한참 추울때 였다... 해질 무렵~ 나무 한그루... 한폭의 그림같은 아름다움... 피곤한 마음을 싯어 내려주듯...부드러운 하늘과... 자연만이 낼 수있는 아름다운 색상들... 복잡한 생각들 같은 수많은 가지들... 마음은 편하게...그리고 복잡했던 생각은 단순하게 만들어 주었던.. 그런 기억...
그냥 나무 한그루.... 한가위~ 모두들 고향을 향해 이동하는 우리의 명절... 전에는 모두 서울을 떠나 고향으로 떠나서 썰렁한 서울로만 알고 있었지만... 예상외로 고향이 서울인 분들이 많더군요...주변에... 서울에 있던 지방으로 내려가시든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