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상당한관심을 끌고 있는 영화입니다.주로 남성들을위한 액션 영화라는 생각이 조금은 들곤합니다.개인적으로 상당한 액션을 기대했지만 생각보다는 적었던것 같고 악당이 마스크를 쓰고 나오는 관계로 더욱 악날한 배역의 캐릭터성이 상당히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전편에서는 조커의 역활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 했습니다. 그리고 조커가 배트맨을 살렸다고 봐도 될정도였습니다. 전반적인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역활을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번 영화에서는 악당이 등치만 컸지 악당다운면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3시간이라는 부담스러운 상영시간에도 불구하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던 것 같긴 합니다. 지루함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그렇다고 손에 땀을쥐는 그런 건 아니었습니다. 이번편에서 로빈을 등장 시켰으니 다음편에서는 배..

다크나이트: 음 2번 보았습니다. 한번은 CGV 스타관에서 그리고 또 한번은 용산 CGV IMAX관에서 보았습니다. 영화가 너무 재미있어서 2번 본것은 아닙니다. 일단 극장은 죽전 CGV의 스타관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음향도 더 빵빵하고 화면도 좀더 큰것 같내요.. 나름 IMAX라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별다른 것 없었고... 다음 부터는 주변 극장에서 즐기는게 더욱 경제적이고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영화는 재미있습니다. 기존의 배트맨 시리즈에 비해서 좀더 사실적이고 좀더 진지하다고 해야 할가... 그리고 조커의 연기가 최고였습니다... 그렇게 몰입을 하다보니 연기자 개인적으로도 정신적인 문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약물중독으로 사망했던 것 같습니다. 나름 다음편을 기대해봅니다. [개인적인 평가-스타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