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9월 2일 예술의전당 분수쑈
벌써 작년 이맘때인가 보내요.. 예술의전당에서 오르세미술관전을 보러갔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마지막 날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너무 많았고.. 표를 구입해서 들어간다고해도 전반적인 인원과 분위기 그리고 각 작품당 관람 사간의 제한으로 인해서 정상적인 작품 감상도 어렵고 해서 관람은 하지 못했었습니다... 나중에 또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고.. 일단...skip... 오랜만에 여유를 갖고 주변을 둘러보고... 커피도 마시고.... 마침 그날이 음악과 함께 분수쑈를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비도 적당히 내리고... 따듯한 커피와... 음악 그리고 분수... 정작 계획했던 오르세미술관전은 보지 못하였지만... 잠시나마... 여유와 ... 그림으로도 담을 수 없는 아름다운 풍경을 마음에 담고... 그 시간을 기억으..
2008. 7. 19.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