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선사가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것 같네요.
아마도 1년만에 다시 찾은 봉선사에 새로운 시설들이 많이 들어섰습니다.많이 확장되는 것같네요..그리고 바로 아래 보이는 나무는 봉선사 입구쪽에 자리를 잡고있는 가장오래되보이는 나무입니다.봉선사에 올때마다 저위치에서 저 나무의 사진을 찍곤합니다.비올때 눈올때~ 이날은 많은 스님들이 그리거나 쓴글씨를 전시하고 있었습니다.마음에 드는 그림들도 많았고 불교그림의 다른면을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피곤하고 지친 마음과 몸을 잠시나마 따뜻한 차와 함께 싯을수 있어서 잘왔다는 생각이들 정도였습니다.연잎자와 다양한 차들을 무료로 시식할수 있었습니다.
2013. 7. 26. 0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