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작은 분수대를 하나 만들었습니다.한 1년은 넘은것 같네요...하나씩 모으시 시작한 화분들을 분수대 옆에 놓으니 작은 정원같은 분위기 입니다.1년 동안 분수대 청소를 하지 않아서 간만에 청소를 했습니다.비위가 강한 나인데..1년 묶은 때를 맨손으로 닦다보니 넘어올 정도였네요..하지만 청소하고 나니 정말 시원하고 모든게 맑아진듯한 느낌입니다.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지만 육손이라고 했던가..? 잎이 6개로 낳아있다. 가장 큰 나무고 이정도는 되야 나무라 할 수 있을것 같다. 회색의 사무실이 조금은 녹색으로 보여지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