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린 산세베리아에서 뿌리와 새싹이..
산세베리아를 기르기 사작한지는 몇년이되어갑니다.사무실에서 기르기 제일 쉽지 않을가 생각이듭니다.그냥 물만 많이 주면 잘 자라줍니다.그리고 매년 봄이되면 뿌리에서 새로운 싹이 자라나는게 은행 이자불어나는 것과 비슷하게 재미있습니다.이번에도 산세베리아 허리부분이 잘려서 물에 담궈두었더니 몇달이지난 지금 뿌리와 함께 작은 새싹이 자랐습니다. 이정도 뿌리면 이제는 땅에 심어도 될듯 해서 땅에 심으려고 합니다.이제는 산세베리아가 너무 많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아래 사진은 기존의 화분의 모습으로 땅속에서 새싹이 자라는 모습입니다. 번식력이 정말 대단합니다.
2013. 5. 28. 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