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스탠드에비뉴
서울숲 근처 '언더스탠드에비뉴'건대 주변의 '커먼그라운드'와 비슷한 곳이긴 하지만 유동인구와 활용방식은 조금 다릅니다.언더스탠드에비뉴의 건대에 비하면 유동인구가 그렇게 높지는 않아보였습니다.(제가 방문한 날만 그랬는지는 모르겠습니다.)그리고 볼거리가 많지는 않았지만 사진전시를 하는 공간이 별도로 있었던게 건대의 커먼그라운드와는 조금 달랐습니다. 일단 접근성이 많이 떨어지는게 개인적으로 재방문을 꺼리게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무엇보다도 전반적인 규모가 조금은 애매했던것 같습니다. 하루종일 고생하셨는지 잠시 쉬는 모습..2층에서 바라보는 거리의 모습이 나름 활기넘쳤습니다.사진전을 하고있었으며 공간도 생각보다 넓었으며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추천할만 합니다.작은 가게 입구쪽이었는데 아이들이 칠판에 낙서도하고 즐거운..
2017. 1. 1.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