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
그냥 헐리우드 액션 영화로 뭔가 시원한게 없나 고민중(뭐 딱히 많이 고민하지 않았슴) 선택하게된 영화로, 조금은 황당하다고 생각되는 스토리. 그래도 앤션과 조금은 잔인한 장면들이 적절하게 섞여서 시간가는줄 모르게 봤습니다. 마지막에 반전이 있기는 했지만, 기존에 내가 느꼈던 다른 영화에서의 반전으로 뒤통수를 얻어맞는 듯한 충경의 1/2정도의 충격(그날 깁분이 그래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반전에 그리 크게 와닫지는 않았습니다.)정도. 그냥 오락영화로 적당한 듯 합니다.
2008. 7. 1. 0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