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대학교 식물원 추천할만 합니다.오가며 신구대학교는 많이 들어봤지만 식물원이 있는 것은 처음 봤습니다.식물원까지으 진입은 어려웠지만 주차장도 넉넉하고 무엇보다 식물원이 잘 가꿔져있었습니다.그리고 주변의 자원봉사자들의 식물원 설명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특히 튤립 공원의 설명 그리고 튤립에 관련된 설명도 처음 듣는 이야기라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작은 연못과 나무 그늘아래 벤치에서 잠시나마 시원하게 여유를 느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가격대비 나름 괜찬았습니다.추천드릴만 합니다. 튤립은 수입된지 3년이지나면 점점 상태가 안좋아져서 다시 수입해야 한다고합니다.그리고 어느 정도의 깊이에 심는지에 따라서 개화시기를 결정할수 있다고 합니다. 툴립의 품종이 참 다양하다는 것도 직접 보면서 확인해볼수 있어서 좋았습니..

낙산공원과 대략 15분거리에 공영주차장 앞 "달커피"라는 곳이 있습니다.조금은 외진곳이긴 하지만 앞쪽에 공영주차장에서는 드라마 촬영이 자주있는 곳이라고 하네요.시원하게 보이는 야경도 좋고..무엇보다 직접 볶은 커피가 4,000원정도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바로옆에 달큰떡볶이집도 같이 운영되고 있네요..근처에 가시면 한번씩 들러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죽전 신세계 옥상에는 정원을 참 이쁘게 꾸며놓았습니다. 잠시 들러 분위기를 느껴보고... 시간가는 줄 모르게 잠시 여유를 느껴보고 있을때면... 시간이 멈춰버린 것 같은 느낌을 받곤합니다. 숨가쁘게 돌아가는 사회와는 좀 격리된 듯한 느낌이내요... 또 이곳을 벗어나면... 다시 현실로....